저스틴 비버가 일본에 또 간다.
저스틴 비버는 12일(한국 시각) 트위터에 "도쿄, 8월에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자신의 월드 투어 'purpose tour' 포스터인데 '2016 in TOKYO'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는 2년 전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진을 올려 국내외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이는 2차대전 A급 전범들을 기리는 장소이기 때문.
그랬던 그가 또다시 도쿄에서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선 2013년 첫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