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래퍼 빈지노가 5월 첫 번째 정규음반을 발매한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빈지노는 이달 정규음반을 발표한다. 5월 중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음반은 빈지노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음반이라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가 크다.
빈지노는 앞서 지난해 10월 정규음반 선공개곡 'Break'를 발표하기도 했다.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관계자는 OSEN에 "빈지노가 이달 중 정규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것은 맞다"라고 확인했다.
빈지노는 특유의 음악색으로 힙합신에서 촉망받는 래퍼. 더 콰이엇과 도끼가 수장으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에 합류하면서 메이저와 마이너를 아우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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