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한층 성숙해진 무대매너를 뽐내며 성공적인 컴백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와 '세이브 미'(Save m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세이브 미'에선 한층 짙어진 멤버들의 성숙함을 오롯이 느끼게 했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는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로 트랩 곡이며 수록곡 ‘세이브 미(Save me)’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