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찾은 신소율, 'LG가 질거 같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5.12 22: 28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윤성환의 호투와 타선이 상대 불펜진을 무너뜨리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삼성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윤성환이 6이닝 2실점으로 자기 역할을 다하며 시즌 5승을 올렸다. 타선에선 박해민이 2안타, 이지영이 3안타를 쳤고, 조동찬이 6회초 2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LG 팬인 배우 신소율이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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