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지숙 "4년전 어머니 돌아가셨다" 울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5.13 00: 28

레인보우 지숙이 4년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지숙은 "4년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실 때 나에게는 병에 대해 말씀을 안하셨다. 내 활동에 지장있을까봐 심한 감기라고만 하셨다"고 울먹였다.
이어 그녀는 "그때 멤버들이 많이 위로를 해줬다. 멤버의 어머니도 많이 챙겨주셔서 그때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숙은 "이후 아버지와 더 돈독해졌다. 블로그에 올리는 요리도 아버지가 다 가르쳐주신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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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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