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젝스키스 팬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9시 45분에 tvN을 통해 방송되는 ‘신서유기2’는 청두에서의 마지막 여행기와 새 여행지 리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다.
안재현은 “과거에 구혜선이 젝스키스의 열렬한 팬이었다. 젝키 해체 전 마지막 콘서트에도 직접 갔었다고 하더라”는 말을 했다. 새롭게 합류한 막내 안재현과의 묘한 인연에 더욱 놀라는 은지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서유기2’ TV판 제4화에선 한바탕 야단법석으로 끝난 청두에서의 마지막 드래곤볼 미션과 안재현의 집에서 2차 출국 전 사전미팅을 갖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결혼 사실을 모두 알게 된 이후 처음 모이는 자리인지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새신랑 안재현을 두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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