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케이티 페리, 블룸 불륜 소식에 "남자 못믿어" 트윗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13 10: 12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연인 올랜도 블룸의 스캔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의 데이트 소식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와 관련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이스 댓 올 데어 이즈(IS THAT ALL THERE IS)'라는 노래를 트위터에 올려 시선을 모았다. 이 노래는 지난 1969년 발표된 페기 리의 노래로 남자에게 실망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 서스럼없는 스킨십을 하며 공식 연인임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 언론에 보도되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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