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길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Mnet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건넸다.
길은 "안녕하세요. 길입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 말씀드린다. '쇼미더머니5'를 잘 부탁한다. 감사하다"고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동철 국장은 "'쇼미1' 때부터 섭외했다. 4-5년을 고사하다 드디어 올해 나오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섭외 배경을 전했다. / gato@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