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물농장' 측이 연예계의 소문난 동물 애호가 포미닛 현아를 게스트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동물농장' 측은 13일 OSEN에 "현아가 워낙 동물 애호가로 알려져있어서 계속 출연을 권유했던 상태였다"라며 "원래 다음 회차 출연 예정이었지만, 이번 아이템 취지에 더 맞다고 생각돼 출연을 한 주 앞당기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주 방송되는 '동물농장'에서는 공장에서 새끼를 낳은 동물들에 관한 가슴 아픈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으로, 현아 역시 녹화 도중 펑펑 울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동물농장' 측은 "앞으로도 매주는 아니더라도, 특별한 아이템이 있을 때마다 적절한 게스트를 섭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아 촬영분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