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의 배우들이 직접 칸 국제영화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가씨'의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은 오는 15일 오후 5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칸 영화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칸 영화제를 찾은 배우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직접 칸 영화제의 분위기를 국내 팬들에게 생중계할 예정.
특히나 이번 '아가씨' V앱은 국내 최초 프랑스 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V앱 생중계를 통해 배우들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실시간으로 네티즌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질 전망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