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신동엽 "'마녀사냥'류 프로그램 언제든 하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13 17: 28

 방송인 신동엽이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1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 관련 인터뷰에서 "'마녀사냥'이 다시 부활할지는 저는 잘 모르겠다"며 "언제든 '마녀사냥'과 비슷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들어온다면 언제든 하고 싶고 할 뜻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중3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솔직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항상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UPI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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