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송광민, 수비 고마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5.13 19: 57

1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강한울이 기습 번트를 대고 1루까지 전력질주 했지만 아웃됐다. 타구를 처리한 한화 3루수 송광민과 선발 로저스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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