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조인성·고현정, 달달한 영상 통화..연상연하 케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13 21: 02

조인성과 고현정이 달달한 영상 통화를 했다. 
1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 1회에서는 연상 연하 커플 완(고현정 분)과 서연하(조인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완은 연하와의 영상 통화 도중 자신에게 동창회 에스코트를 맡긴 엄마 난희(고두심 분)에 대한 불평을 털어놨다. 

이에 연하는 "어른들 앞에서도 그렇게 버릇없이 말하지는 않지?"라고 했지만, 완은 "카메라 좀 똑바로 해봐. 얼굴 좀 보게"라며 말을 돌렸다. 
이를 들은 연하는 "너 애타라고"라고 맞받아쳤고, 완은 " 셋 셀 때까지 얼굴 안 보여주면 화상 끊는다"고 협박했다. 
때마침 완에게 동진(신성우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연하는 "그놈이랑 통화하는 거 싫어 당장 꺼"라며 질투를 드러내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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