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인이 녹화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병원에 실려갔다.
13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염정인이 MC 스나이퍼와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녹화 도중 염정인은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무대에서 떨어졌다.
염정인은 외상은 없었지만 갈비뼈 통증을 호소했고, 응급처치 후 병원에 실려갔다. 결국 병원에서는 갈비뼈 부상을 진단했고, 염정인은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염정인은 "너무 안타깝다. MC 스나이퍼와 함께 연습을 했는데, 무대에 오르지 못해 슬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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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힙합의 민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