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여자 멤버들이 간이 화장실 이용에 곤욕을 치렀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커다란 풀잎들을 엮어 만든 간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화장실을 이용하며 서로에게 의지했다. 언제 무너질 지 모르는 화장실 탓에 누군가 가려줄 사람이 필요했던 탓이다.
긴급 보수공사까지 착수한 끝에 용변을 볼 수 있게 된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