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신곡 ‘치어업(CHEER UP)’이 다시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치어업’은 14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등 6곳에서 1위를 하고 있다. 전날인 13일 케이윌과 엑소 백현의 ‘더 데이(The day)’에게 1위를 빼앗겼던 ‘치어업’은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소리바다는 ‘더 데이’가 1위를 하고 있고, 몽키3는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 OST인 다비치의 ‘이 사랑’이 1위를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달 25일 ‘치어업’을 공개한 후 음원차트를 싹쓸이 했다. 이후 신곡이 등장할 때마다 1위를 내준 적은 있어도 5위권을 벗어나지 않으며 ‘롱런’을 하고 있다. 이 노래는 멤버 사나가 부른 ‘샤샤샤’가 마성의 구절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중이다. 트와이스의 경쾌한 분위기가 귓가를 울리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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