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남편에게 선물받은 팔찌를 자랑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 카니예 웨스트에게 받은 고가의 팔찌를 자랑,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12년 내 생일 때 남편과 플로랑스 여행을 함께 했었다"며 "평소 내가 갖고 싶어했던 까르띠에 팔찌를 선물해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특별한 여행이었고 호텔 방에서 남편이 준 선물을 열어봤다"라며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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