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열애 공개 이후 달콤한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루클린 베컴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든 채 자신의 모습을 촬영, 시선은 앞에 있는 브루클린 베컴만을 향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열애설에 대해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는 것이 맞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