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이언티, 오른쪽 손날 골절..“활동에는 지장 없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5.14 10: 15

 가수 자이언티가 오른쪽 손날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지장 없이 활동을 이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14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최근 집에서 가구를 옮기다 오른쪽 손날에 실금이 가는 골절 부상을 당했다. 골절 부위가 벌어질 것을 우려해 깁스를 한 상태.
자이언티 측의 한 관계자는 “자이언티가 오른손에 골절 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 하지만 이후 활동은 지장 없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한 힙합 공연에 붕대를 감은 채로 올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지난 4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겼으며, 13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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