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임신 3개월이 된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세 식구 예쁘게 잘 살게요.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팬 분들! 사랑해 잉”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금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101’팀과 함께 포상휴가를 즐기러 푸켓에 왔지용 호호호. 조심히 무사히 즐겁게 신나게 놀고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은 채 서로를 마주보며 환히 미소 짓고 있는 가희와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가희 측은 “가희 씨가 임신 3개월째다. 11월이 출산 예정일”이라며 “조심스럽게 몸을 돌보며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희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