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매드클라운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매드클라운은 15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1년 간 교제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일반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또한 결혼식의 사회는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딘딘이, 축가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케이윌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정인이 맡았다.
앞서 매드클라운은 지난 13일 열린 엠넷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서 "기쁘고 혼란스럽다"라고 결혼 소감에 대해 직접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현재 '쇼미더머니5'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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