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신소율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에 유라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소율은 유라와 김민정에게 소개팅하기 좋은 맛집을 소개했다. 유라와 김민정은 신소율이 소개한 연어 맛집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여자들은 화기애애한 수다 타임을 이어갔다.
특히 신소율은 이날 "날 휩어잡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랩 실력을 공개했고, 힙합뮤지션 버벌진트와 산이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올리브채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