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남긴 밥이 첫끼..'처량'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14 17: 35

 리키김이 삼남매를 홀로 돌보며 육아의 괴로움을 느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이 엄마 없이 삼남매를 돌보게 됐다.
리키김의 아내는 일주일간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다. 덕분에 리키김은 아이 셋을 혼자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리키김은 아이 세명의 밥을 먹이고 유치원을 보내고 기저귀를 갈며 바쁘게 보냈다. 

리키김은 아이들이 모두 유치원에 가고 막내 딸인 태라가 잠든 사이에 아들 태오가 남긴 밥을 먹으며 처량한 모습을 보여줬다.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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