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백용환 스리런포에 흐뭇'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5.14 18: 38

14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 3루 상황 백용환이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김기태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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