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백종원·김준현, 어린시절부터 설렁탕·라면 먹방 연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14 19: 02

 백종원과 김준현이 어린시절부터 맛있게 먹는 것을 연습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준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중학교 때부터 라면 먹는 연습을 했다"며 "TV에서 라면 먹는 모습을 보면 내가 더 많이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도 "나도 '수사반장'에서 설렁탕 먹는 모습을 보면서 맛있게 먹는 것을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중학교 시절에 이성에 관심이 있어야지 먹는 것에 라면이 있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어리둥절해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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