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가 한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엑스맨:아포칼립스'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제임스 맥어보이는 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저도 확실히 모르겠지만 길거리에서 저에게 말을 거는 분 중에 한국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삭발을 결심한 것에 대해서는 "분위기를 바꿔서 좋았고, 다들 내 머리를 만지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