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이수만으로부터 칭찬을 들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I just wanna dance'를 통해 솔로로 돌아온 티파니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티파니는 이번 컴백을 위해 "춤연습만 6시간이고, 녹음은 기본 2~4시간했다"라며 "회사 윗분들께 준비됐다는 컨펌을 받아야 하는데 이수만이 연습하는데 직접 내려오셨다. 10년 만에 선생님 앞에서 안무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통 (평가를) 바로 말씀하시는데 박수만 치시더라. '너는 아주 열심히 해서 뭐라도 될거야' 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