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 얼굴지적 "얼굴보니 불만 가득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14 22: 12

 남궁민이 민아의 외모를 지적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심은 옥상에서 사진을 찍다가 실수로 화분을 떨어트렸다. 옥상 아래 있던 안단태는 화분을 맞을 뻔했다. 위기에서 벗어난 안단태는 즉시 옥상으로 뛰어올라왔다. 

공심은 안단태에게 화분을 떨어트린것을 사과했다. 안단태는 "얼굴 보니까 불만 가득하다"며 "옥상에서 혼자 놀지 말고 친구들이랑 카페에 가서 놀아라. 머리 스타일이"라고 끝까지 공심의 외모 지적을 했다. 
사실 안단태는 공심의 집을 보러온 상황으로 공심은 안단태를 쫓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녀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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