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7'가 영화 '엑스맨'을 패러디했다.
1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는 자비애, 울버린, 퀵실버 등이 등장했다. 크루들이 '엑스맨'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 것.
신동엽은 자비애, 정상훈은 울버린, 김민교는 퀵실버으로 변신했고, 정성호는 파격적인 미스틱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송원석은 매그니토, 강유미는 아포칼립스로 추가등장했다.
이날 자비애 영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모여든 한국 학생들은 치맛바람, 빵셔틀, 그리고 과도한 미친 스케줄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