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가 첫화부터 시청률 4%대를 유지하며 안방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의 첫방송 시청률은 4.895%(케이블플랫폼가구기준)를, 2회는 이보다 소폭 하락한 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2화에서는 혼자가 된 조희자(김혜자 분)가 힘겨운 일상을 이어가던 중 자살시도를 하는 에피소드가 시청자를 찾았다.
'디어마이프렌즈'는 전작 '기억'이 기록한 첫 화 기록(3.8%)을 첫방부터 가뿐히 넘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이 빛나는 드라마가 앞으로도 계속 인기행진을 이어갈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는 부분.
드라마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고현정 고두심 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신구 주현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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