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오후 생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계 쩐의 전쟁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량’(2014)을 제작하는 데 180억 원이 들었는데, 총 1761만 5045명의 관객이 들었고, 1357억 원을 벌어들였다. 누적 매출이 최초로 1000억대를 기록한 것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