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8연승을 차지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기쁨에 찬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댓글 좋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호평에 대해 “매일 매일, 하루하루가 행복하다.(하하하)”며 “여러분들께서 제 목소리로 인해 행복하시니까 저 역시 덩달아 행복하다. 앞으로 제 목소리로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30대 가왕을 향한 8명의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