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총출동.."박정아 결혼 안 믿겨, 진심 행복하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15 17: 15

쥬얼리 멤버들이 맏언니 박정아의 결혼식을 위해 모두 뭉쳤다. 
15일 오후 역삼동 더 라움에서 박정아-전상우 커플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박정아와 쥬얼리 멤버로 한솥밥을 먹었더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가 일찌감치 포토월에 섰다. 이들은 맏언니의 결혼이 믿기지 않는다면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라고 덕담했다. 

서인영도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그는 "제가 18살 때부터 본 언니라서 그런지 결혼한다니 마음이 이상하다. 하지만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언니가 오늘 축가를 부탁했는데 열심히 부르겠다"며 "정아 언니 행복하게 잘 살아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쥬얼리 신구 멤버인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예원, 박세미, 조민아 등은 이날 박정아를 위해 축가를 부를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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