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가 장난감을 두고 싸우는 쌍둥이를 데리고 외딴 섬으로 향했다.
이휘재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를 위한 '장난감 없이 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쌍둥이는 매일같이 장난감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자주 싸우는 것도 문제지만, 장난감에 중독된 아이들을 그래로 둘 수 없었던 그는 두 아이를 데리고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로 향했다.
이후 쌍둥이는 장난감 대신 갯벌체험을 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