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이 아재 개그로 웃음을 유발했다.
1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아재씨'에서 박영진은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없으면 뭔 줄 아나?"고 물었다. 이어 그는 "마마무다"고 말하며 혼자 웃었다.
박영진은 "지금 안 웃지? 집에 가서 엄마 없으면 빵 터진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악령을 잡는 심령사들이 "이루와"라고 하자, 박영진은 "이루와? 삼루와 사루와"라고 해 어이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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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