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램프의 요정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대항마로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전국 기준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1%)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0대 가왕을 노리기 위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 램프의 요정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극,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9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8%의 시청률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5%를 기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