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가 6개월 만에 컴백한 벅찬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11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비아이지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타올라' 활동 이후 6개월 만에 첫 미니 앨범 '아프로디테'를 꾸린 그들이다.
멤버 벤지는 "쇼케이스를 열게 돼 영광이다. 이번 미니 앨범이 처음인 만큼 많이 욕심냈다.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국민표는 "첫 미니 앨범을 냈다. 아직도 떨린다"며 활짝 웃었다.
건민은 "이번 곡으로 취재진마저 팬으로 만들겠다"고 자신했고 희도는 "열심히 준비한 무대다. 초심 잃지 않고 발전하는 비아이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