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다산의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김성균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이날 김성균의 냉장고는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장거리에서 운송돼 왔다. MC 김성주는 김성균에게 전원생활에 대해 물었고 김성균은 “집 주변에 사는 친구도 없고 밖에 나올 일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텃밭도 가꾼다”고 전원생활을 전했다.
특히 MC들은 김성균에게 아이 셋의 비결을 묻자 김성균은 “실제 우리 동네에 늦둥이가 많다”며 전원생활이 다산의 비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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