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영화 '막둥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16일 OSEN에 "이솜이 영화 '막둥이'에서 네 남매 중 셋째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막둥이'는 네 남매의 좌충우돌 휴먼 스토리를 그린 영화. 앞서 이요원이 극중 둘째 오수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로써 이솜과 이요원의 자매 호흡이 성사된 것.
이솜은 지난 2월 개봉한 '좋아해줘'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바.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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