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가수 정진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JTBC 새 예능 '천하장사'에 합류한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규한, 정진운, 써니는 앞서 강호동, 은지원, 윤정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천하장사'에 합류,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천하장사'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출연자들이 재래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웃음과 감동을 만드는 구성으로 알려졌다. 시민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남다른 친화력의 소유자인 6명의 멤버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호동, 은지원, 윤정수, 이규한, 정진운, 써니가 출연하는 '천하장사'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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