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뮤직비디오 PPL 논란에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16일 오후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런 논란이 생긴 게 처음이다.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에는 없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AOA의 신곡 '굿 럭' 뮤직비디오에는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기업 자동차가 부각되는 장면이 담겼다가 나중에 수정됐다. 또 설현이 모델로 나선 제품이 유난히 돋보여 과도한 PPL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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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