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예지원, 시청률 10%공약 "김지석과 파워 포옹"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5.16 15: 57

배우 예지원이 '또 오해영'의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예지원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공동인터뷰에서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예지원은 자신이 연기하는 박수경 캐릭터에 대해 "내 역할에 굉장히 만족한다. 특히 행운인 것은 연하남 김지석과 러브라인이 있다는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시청률 10%가 넘게 된다면 오해영(서현진 분)이 에릭에게 달려가 포옹했던 장면을 김지석과 그대로 따라하겠다"고 말했다. /sjy0401@osen.co.kr

예지원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 분)의 누나 박수경 역할로 출연 중이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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