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3’ 출신 최영태가 인디 레이블 ‘플루토뮤직’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플루토뮤직은 최영태를 비롯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이 주로 소속돼 있는 아티스트형 레이블. 이번 최영태의 앨범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영태는 '슈퍼스타K' 시즌3와 5에 출연해 자작곡 능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방송 당시 인기를 모았으나 아쉽게 탑10에는 오르지 못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로부터 극찬과 함께 싱어송라이터로서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합격점을 받았다.
최영태는 두 장의 싱글앨범은 물론 MC스나이퍼의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다 플루토 뮤직을 통해 자신의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발매되는 최영태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최영태의 성숙해진 음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앨범이라"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 nyc@osen.co.kr
[사진] 플루토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