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가 미카엘을 제치고 대결에서 우승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과 이찬오 셰프가 김성균을 위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찬오는 자반 고등어를 이용한 '자반 방아를 돌려라'를, 미카엘은 민들레와 닭가슴살을 이용한 '민들레 만들래'를 요리했다.
김성균은 이찬오의 요리를 먹고는 미소를 지으며 "정말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또한 미카엘의 요리에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설명할 수 없는데 맛있다"고 호평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