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팬의 사연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제시카는 16일 오후 V앱 '플라이 위드 제시카 위드 러브 J'를 진행하며 팬들의 사연을 받았다. 한 팬은 어머니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제시카의 노래 덕에 위로받았다고 했다.
사연을 읽으며 제시카는 눈물을 쏟았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계속 눈물을 흘렸다. 작가가 꿈이라는 이 팬은 제시카를 뮤즈라고 소개했다. 제시카는 "열심히 노래할게요"라고 약속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