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구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진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3개월이라고 알려졌는데 이제 4개월 째에 접어든 것으로 안다"라면서 "아직 태명은 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진구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바 있으며 결혼 직후 첫 아이까지 임신해 겹경사를 맞은 바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