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우 서현진과 배우 전혜빈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tvN ‘또 오해영’은 tv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또 오해영,
넌 여전히 당당하구나... #모든 남자의 로망인 여자 #근데 푸드빌에 저런 팀장님 없던데 #해영 언니 우산 하나 장만해 드려야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과 서현진이 쏟아지는 빗줄기 속을 걷고 있다. 전혜빈의 빨간 우산은 튼튼해 보이지만 그 뒤로 서현진의 망가진 우산이 애잔함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라마 대박조짐”, “CJ 푸드빌 팀장님의 의문의 1패”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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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