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과 래퍼 데프콘이 야구선수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나타났다.
김종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저스! 이제 경기시작! 땡큐 마틴! 자리 대박! #LA #다저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의 통역사로 유명한 마틴 김과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 김종국이 해맑게 웃고 있다. 김종국의 표정에서 류현진의 경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좋은 경기 관람하시길”, “우와 좋겠다. 재미있게 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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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