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칸 영화제로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7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천우희 배우 드디어 칸으로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천우희는 영상에서 "드디어 칸에 가게 됐습니다"며 "설레기도 하고 뭔가 일어날 일이었던것 같기도 하다. 일정이 짧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가서 마음껏 누리고 오겠다"라고 칸으로 향하는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가 출연한 '곡성'은 2016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됐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무액터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