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조영남의 라디오 진행 마이크를 임시 DJ가 건네받는다.
MBC 측은 17일 대작 논란에 휩싸인 조영남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과 관련 "오늘 방송부터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당분간 임시 DJ로 방송진행할 예정이다. 임시 DJ는 현재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최유라와 함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날 미술품 대작 논란에 휩싸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 결국 제작진은 조영남이 생방송에 참여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임시 DJ 체제를 알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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